과거 돈 환산 계산기 쓰는 법

그때 1억 원이 지금 얼마인지 30초 만에 확인하는 법. M2 기준과 물가 기준이 왜 다른 답을 내는지, 어느 쪽을 언제 써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이 계산기는 무엇에 답하나
  2. 어떻게 계산하나
  3. 실제로 해보면 어떤 숫자가 나오나
  4. 어느 기준을 써야 하나
  5. 정리

“그때 그 돈이 지금 얼마지?”에 답하는 계산기입니다. 답이 두 개 나오는데, 그게 오류가 아니라 이 계산기의 핵심입니다.

이 계산기는 무엇에 답하나

시작 연월과 금액을 넣으면 오늘 기준 금액을 네 가지로 환산해 보여줍니다. 한국 M2 기준, 미국 M2 기준, 한국 소비자물가 기준, 미국 소비자물가 기준입니다.

과거 돈 환산 계산기 열기

입력은 시작 연월, 금액, 종료 연월 세 개뿐입니다. 종료 연월의 기본값은 필요한 통계가 모두 있는 가장 최근 달로 자동 설정됩니다.

어떻게 계산하나

산식은 단순한 비율입니다.

기준산식
한국 M2과거 금액 × (현재 M2 ÷ 과거 M2)
한국 물가과거 금액 × (현재 CPI ÷ 과거 CPI)
미국 M2(과거 금액 ÷ 과거 환율) × (현재 미국 M2 ÷ 과거 미국 M2)

미국 기준은 시작 월에 달러로 한 번, 종료 월에 원화로 한 번만 환산합니다. 중간 달의 환율은 개입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어떤 숫자가 나오나

2016년 6월의 1억 원을 넣고 2026년 6월로 맞추면 이렇게 나옵니다.

1억 9,340만 원
2016-06 → 2026-06, 한국 M2 기준 (한국은행 ECOS)
기준10년 배수환산액
한국 M2×1.93약 1억 9,340만 원
소비자물가×1.26약 1억 2,550만 원

같은 1억 원인데 답이 7천만 원 넘게 차이 납니다. 두 지표가 서로 다른 것을 재기 때문입니다.

어느 기준을 써야 하나

  • 자산·부동산·저축을 볼 때 → M2 기준. “내 돈이 전체 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유지됐나”에 답합니다.
  • 생활비·연봉을 볼 때 → 물가 기준. “같은 생활을 하려면 얼마가 필요한가”에 답합니다.

두 숫자를 더하거나 평균 내면 안 됩니다. 서로 다른 질문의 답이라 합칠 근거가 없습니다. 또 한국 M2는 2003-10 이후만 한국은행 현행 기준 공식 계열이고 그 이전은 자체 연결 추정치이므로, 시작 연월을 아주 과거로 잡으면 결과에 추정 표시가 붙습니다.

정리

  • 입력은 시작 연월·금액·종료 연월 세 개뿐이다.
  • M2 기준과 물가 기준 답이 함께 나오며, 둘 다 맞다.
  • 2016-06 1억 원 = 2026-06 기준 M2 1억 9,340만 원 / 물가 1억 2,550만 원.
  • 자산은 M2, 생활비는 물가 기준으로 읽는다.

내 금액으로 환산해 보기

자주 묻는 질문

과거 돈 환산 계산기는 어떻게 쓰나요?

시작 연월과 그때의 금액을 넣고 종료 연월을 고르면 됩니다. 종료 연월의 기본값은 필요한 통계가 모두 있는 가장 최근 달입니다. 결과는 M2 기준과 물가 기준으로 나눠 표시됩니다.

환산 산식은 무엇인가요?

통화량 기준은 과거 금액 × (현재 M2 ÷ 과거 M2), 물가 기준은 과거 금액 × (현재 CPI ÷ 과거 CPI)입니다. 미국 기준은 시작 월에 달러로 한 번, 종료 월에 원화로 한 번만 환산합니다.

M2 기준과 물가 기준 중 어느 쪽이 맞나요?

질문이 다릅니다. 자산·부동산·저축의 상대적 크기를 볼 때는 M2 기준, 생활비나 연봉을 볼 때는 물가 기준을 쓰세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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