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산 성장 비교 계산기 쓰는 법

자산이 늘긴 늘었는데 제자리 같은 이유. 두 시점의 순자산만 넣으면 통화량·물가·환율 기준으로 실제로 앞섰는지 뒤처졌는지 알려줍니다.

목차
  1. 이 계산기는 무엇에 답하나
  2. 무엇과 비교하나
  3. 기준선이 되는 숫자
  4. 주의할 점
  5. 정리

통장 잔고는 분명 늘었는데 형편은 그대로인 느낌. 그 느낌을 숫자로 확인하는 계산기입니다.

이 계산기는 무엇에 답하나

두 시점의 순자산을 넣으면, 같은 기간 세상의 돈과 물가가 얼마나 움직였는지와 나란히 놓고 내가 앞섰는지 뒤처졌는지 보여줍니다.

내 자산 성장 비교 계산기 열기

입력은 시작 연월과 그때의 순자산, 종료 연월과 지금의 순자산 네 개입니다. 순자산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입니다.

무엇과 비교하나

결과는 네 가지 기준으로 나옵니다.

기준답하는 질문
원화 명목금액이 몇 퍼센트 늘었나
한국 M2세상 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유지됐나
소비자물가같은 물건을 살 수 있는 힘이 유지됐나
달러 환산환율까지 반영하면 어떤가

여기에 더해 “통화량을 따라가려면 얼마가 필요했는지”와 실제 금액의 차액을 함께 보여줍니다.

기준선이 되는 숫자

2016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0년을 기준으로 하면 이렇습니다.

+93%
2016-06 → 2026-06 한국 M2 증가율 (한국은행 ECOS)
기준10년 증가율통과선
소비자물가+25%생활 수준 유지
한국 M2+93%자산 비중 유지

10년간 자산이 50% 늘었다면 물가는 이겼지만 통화량에는 크게 뒤처진 것입니다. 명목 금액만 보면 성공이고, 자산 시장 기준으로는 후퇴입니다.

주의할 점

이 계산기는 수익률을 재지 않습니다. 그동안 저축한 돈과 인출한 돈이 모두 포함된 규모의 변화입니다. 매달 저축을 많이 했다면 통화량을 앞선 것이 투자 성과 때문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같은 논리를 목돈 하나에 적용해 보려면 과거 돈 환산 계산기를, 월급 기준으로 보고 싶으면 내 월급은 오른 게 맞나를 참고하세요.

정리

  • 입력은 두 시점의 연월과 순자산뿐이다.
  • 원화·M2·물가·달러 네 기준으로 동시에 비교한다.
  • 지난 10년 통과선은 물가 +25%, 통화량 +93%.
  • 수익률이 아니라 저축·인출을 포함한 규모 변화다.

내 순자산으로 확인해 보기

자주 묻는 질문

순자산에는 무엇을 넣나요?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입니다. 예금·주식·부동산 평가액을 더하고 대출 잔액을 뺍니다. 저축과 인출이 포함된 규모의 변화이므로 투자 수익률과는 다릅니다.

자산이 몇 퍼센트 늘어야 통화량을 따라간 건가요?

비교 기간의 M2 증가율과 같으면 됩니다. 2016-06부터 2026-06까지는 한국 M2가 1.93배 늘었으므로 같은 기간 자산도 93% 이상 늘어야 비중이 유지됩니다.

시작 시점 순자산이 마이너스면 어떻게 되나요?

비율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시작 금액이 0 이하이면 배수가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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