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가 몇 퍼센트 올랐다”는 기사는 대부분 달러 기준입니다. 원화로 사는 사람에게는 다른 숫자가 필요합니다.
이 계산기는 무엇에 답하나
두 연월을 고르면 KOSPI·S&P 500·나스닥 100의 변화를 원화 기준과 달러 기준으로 각각 환산하고, 같은 기간 한국·미국 통화량 및 입력한 내 자산 증가율과 비교합니다.
환율이 만드는 차이
2020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를 넣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 지수 | 달러 기준 | 원화 기준 |
|---|---|---|
| KOSPI | — | ×4.02 |
| S&P 500 | ×2.40 | ×3.03 |
| 나스닥 100 | ×3.01 | ×3.80 |
같은 기간 원/달러는 1,210.0원에서 1,527.3원으로 26.2% 올랐습니다. 그만큼이 해외 지수의 원화 수익률에 얹혔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내리는 구간에서는 같은 논리로 깎입니다.
시작 시점이 결론을 바꾼다
| 기간 | KOSPI | 나스닥 100(달러) |
|---|---|---|
| 2020-06 → 2026-06 | ×4.02 | ×3.01 |
| 2016-06 → 2026-06 | ×4.30 | ×6.73 |
| 2006-06 → 2026-06 | ×6.55 | ×19.09 |
최근 6년만 보면 KOSPI가 앞서고, 10년·20년으로 늘리면 나스닥이 압도합니다. 어느 기간을 고르느냐가 답의 상당 부분을 정합니다.
세 지수 모두 배당을 제외한 가격지수입니다. 실제 투자 성과에는 배당·세금·수수료·환전 비용이 반영돼야 하며, KOSPI는 월말 종가·미국 지수는 월평균이라 기준도 다릅니다.
정리
- 입력은 두 연월과 (선택) 내 자산 금액뿐이다.
- 해외 지수는 원화·달러 두 기준으로 동시에 나온다.
- 2020-06~2026-06 환율 상승 26.2%가 원화 수익률에 그대로 얹혔다.
- 기간을 바꾸면 순위가 뒤집힌다. 배당은 포함되지 않는다.